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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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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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3국의 ‘한반도’ 공동선언

[韓日中정상회의 특별성명]역대 최초 3국의 ‘한반도’ 공동선언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9일 일본에서 열린 가운데, 한일중 3국 정상은 역대 최초 ‘남북정상회담 관련 특별성명’을 채택했다. 남북정상회담의 당사자인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는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일본·중국 등 이웃국가와 공동인식을 달성한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공동경비구역(JSA) 내 남측 평화의집에서 ‘2018남북정상회담’을 진행했고, 당시 회담을 통해 남북정상은 ‘한반도 비핵화’를 골

‘3국 협력 제도화’ 기틀 마련

[韓日中정상회의 공동성명]‘3국 협력 제도화’ 기틀 마련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9일 일본에서 열린 가운데, 한일중 3국 정상은 ‘3국 협력 제도화’ 기틀 마련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3국 공동 노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셈이다. 한일중 정상들은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201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지난 정상회의 시 채택된 공동선언문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3국 협력이 진전되어 왔음을 평가한다”며 “또 3국 협력이 역내 평화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도 기여

文대통령·中리커창 ‘서울-신의주-중국 철도 사업’ 공감대 형성

文대통령·中리커창 ‘서울-신의주-중국 철도 사업’ 공감대 형성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9일 한중정상회담을 통해 ‘서울-신의주-중국’을 잇는 철도 사업 관련 공감대를 형성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가 서울을 시작해 중국으로 향하는 철도 사업을 거론한 이유는 한반도 평화와 연관이 깊다. ‘2018남북정상회담’과 다가올 ‘북미정상회담’으로 조성된 한반도 평화 정착 기회를 철도 사업으로 이어나가겠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의 공통된 입장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

文대통령 ‘미세먼지’ 문제 거론하자 中리커창 “원인 명확하지 않아···”

文대통령 ‘미세먼지’ 문제 거론하자 中리커창 “원인 명확하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한중관계 고질병인 ‘미세먼지’ 문제를 놓고 기싸움을 벌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한중 협력을 강조했으나, 리커창 총리는 “미세먼지는 매우 복잡한 문제”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중국의 산업화로 인해 불거졌다. 나아가 한일중 환경과학원의 2000년대 이후 10년간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오염물질의 30%~50%는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

주역들의 어록

[韓日中정상회의 공동언론발표]주역들의 어록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9일 일본 도쿄 영빈관에서 열렸다. 지난 2015년 이후 2년 반만에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15분간 진행됐고, 한반도 등 주요지역 및 국제정서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한일중 3국 정상들은 정상회의 후 공동언론발표로 회의 결과를 알렸다. 3국간 교류 협력과 지역 및 국제정세 공동대응 등이 공동언론발표의 골자다. 이에 뉴스웨이는 한일중 3국 정상들의 공동언론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文대통령·日아베, ‘DJ·오부치 선언’ 발전방안 모색

文대통령·日아베, ‘DJ·오부치 선언’ 발전방안 모색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9일 한일정상회담을 갖고 ‘김대중·오부치 선언’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김대중·오부치 선언’은 지난 1988년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가 한일간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합의한 선언이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일 양국이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라는 지향점이 같기 때문에 갈등을 넘어 협력할 부분이 많음을 강조했고, 당시 선언으로 인해 일본

리커창 국무원 총리

[韓日中정상회의 주역 이력서③]리커창 국무원 총리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9일 일본 도쿄 영빈관에서 열렸다. 지난 2015년 이후 2년 반만에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15분간 진행됐고, 한반도 등 주요지역 및 국제정서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 6년 반만에 일본을 방문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3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지난달 27일 진행된 ‘2018남북정상회담’ 관련 특별성명을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

아베 신조 총리대신

[韓日中정상회의 주역 이력서②]아베 신조 총리대신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9일 일본 도쿄 영빈관에서 열렸다. 지난 2015년 이후 2년 반만에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15분간 진행됐고, 한반도 등 주요지역 및 국제정서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 6년 반만에 일본을 방문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3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지난달 27일 진행된 ‘2018남북정상회담’ 관련 특별성명을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

문재인 대통령

[韓日中정상회의 주역 이력서①]문재인 대통령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9일 일본 도쿄 영빈관에서 열렸다. 지난 2015년 이후 2년 반만에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15분간 진행됐고, 한반도 등 주요지역 및 국제정서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뤄졌다.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 6년 반만에 일본을 방문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3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지난달 27일 진행된 ‘2018남북정상회담’ 관련 특별성명을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

머리 맞댄 韓日中 정상들, ‘南北대화 특별성명’ 채택

머리 맞댄 韓日中 정상들, ‘南北대화 특별성명’ 채택

한일중 3국 정상들이 9일 머리를 맞대고 ‘2018남북정상회담 관련 특별성명’을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도쿄 영빈관에 발을 디뎠다. 그리고 3국 정상은 3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 협의는 물론, 한반도 등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남북정상회담 특별성명은 3국 정상간 국제정서 의견 교환의 결과물인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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